연풍희 의장 “새로운 비전 제시… 지역발전 활동 전개”
증평군의회가 13일부터 후반기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군의회는 이날 157회 임시회를 개회한데 이어 이달 23일까지 11일간 조례안 등을 심의·처리한다.
앞서 지난 1일 후반기 원 구성을 완료한 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 등 일반의안 심사와 2020년 군정 주요업무 추진 상황도 일정별로 보고를 받는다.
마지막날인 3차 본회의를 열고 군이 제출한 안건 등을 의결할 계획이다.
연풍희 의장은 “후반기의회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충족하는 의정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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