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의원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 지자체, 예방 나서야”
김은숙 의원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 지자체, 예방 나서야”
  • 하성진 기자
  • 승인 2020.07.1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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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김은숙 의원(더불어민주당·사진)은 진화하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자체가 예방교육 시스템 구축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지난 10일 열린 제56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그동안 보이스피싱의 대표적 수법이 대출 사기와 기관 사칭이었다면 최근에는 코로나19 정부지원대출과 정부 긴급 재난지원대출 안내를 빙자한 사기 수법이 등장했다”라며 “특히 모바일앱이 보이스피싱 수단으로 악용되면서 기성세대에 비해 스마트폰 조작에 능숙한 젊은 세대가 오히려 범죄에 취약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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