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아있다' 172만 돌파
영화 `#살아있다' 172만 돌파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0.07.12 1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일째 박스오피스 정상
영화 '#살아있다' 한장면.
영화 '#살아있다' 한장면.

 

영화 `#살아있다'가 개봉 후 18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1일 `#살아있다'는 전국 영화관 1882곳에서 5만7244명을 끌어들여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72만9828명이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등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살아있다'는 지난달 24일인 개봉 첫날 관객 20만4071명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이튿날인 25일에도 14만8990명의 관객이 찾았다.

2위는 `밤쉘 :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이, 3위는 `결백'이 차지했다. 882개 스크린에서 2만7317명을 동원한 `밤쉘 :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의 누적관객수는 7만1657명이다. `결백'은 1112개 스크린에서 관객 1만133명을 모아 누적관객수는 84만2702명을 기록했다.

/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