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사진)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역대 최초로 20-20클럽(20골-20도움)에 가입했다.
메시는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야돌리드의 호세 소르리야에서 열린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2019~2020시즌 라리가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15분 아르투로 비달의 결승골을 도우며 바르셀로나의 1-0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승점 79점을 기록하며 한 경기를 덜 치른 선두 레알 마드리드(승점80)를 추격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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