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증평읍 보강천에 흥과 놀이가 있는 휴식공간을 조성해 군민 품에 안겼다. 휴양공원사업소는 미루나무숲 주변에 `만남의 공간'을 주제로 계단식 쉼터를 새롭게 조성했다. 이 곳엔 소형 흔들다리, 그네 의자, 해먹과 색다른 휴게 시설인 꽃모양 경관조명, 포토존 등을 설치했다. 또 쉼터는 버스킹 공연 등을 매년 8회 이상 개최해 군민들에게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한다. 군은 앞으로도 충북도 3단계 지역균형발전 사업(2017년~2021년)과 연계해 25억원을 들여 특색있는 시설과 다양한 교육문화 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증평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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