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 후임자 이목 집중
충북문화재단(이하 재단)이 사무처장 공모 접수를 10일까지 진행하면서 후임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재단은 현 고천식 사무처장의 임기가 7월 말로 종료되면서 차기 사무처장을 뽑기 위한 공모를 진행 중이다.
하지만, 공모 하루를 남겨둔 9일 현재 원서 접수자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마지막 날인 10일 접수가 쏠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재단 사무처장은 2년 임기계약직으로 주요업무는 재정 및 사무 총괄·조정 등이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20세 이상이며, 성별·학력, 거주지 등은 제한 없다.
충북도는 10일 응시 접수가 완료되면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오는 2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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