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공사 최우수상 영예
대전도시철도공사 최우수상 영예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0.07.09 16: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0년 서비스분야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
대전도시철도공사가 서울에서 열린 2020년도 서비스 분야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 대회에서 전국 도시철도 기관 중 유일하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발표대회는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에서 주관한 `2020년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 중 하나로 열렸으며, 사전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최종 본선진출 사업장으로 선정된 대전도시철도공사, 울산신항만공사 등 6개 기업이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사장을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 선임하는 등 CEO의 강력한 안전보건경영 리더십 발휘, 사업장 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시스템 운영, 과학적인 작업공정 관리 등의 활동을 사례로 발표했다.

김규중 공사 안전관리팀장은 “과학적인 안전관리와 헌신적인 직원들 덕분에 개통이후 14년 무사고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며 “공사 및 협력업체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