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US오픈 테니스대회가 남자 테니스 `빅3' 없이 치러지게 될까.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9·스위스·4위)가 일찌감치 시즌을 접고 노박 조코비치(33·세르비아·1위)의 출전이 불투명한 가운데 라파엘 나달(34·스페인·2위)도 US오픈에 불참할 전망이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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