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0년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안전개선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8000만원을 확보했다.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안전개선사업'은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 자료 등의 기준에 따라 자전거 사고발생 다발지역의 안전시설 등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행정안전부 사업선정 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군은 이번 공모에서 철저한 현장조사와 사고유형 분석, 체계적인 계획 수립 및 사업의 기대효과 부분에서 큰 점수를 받아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태안 김영택기자 kyt3769@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병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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