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민예총 한국문화강좌 12월까지 외국인 근로자 대상
충주민예총 한국문화강좌 12월까지 외국인 근로자 대상
  • 연지민 기자
  • 승인 2020.07.07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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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충주민예총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충주민예총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 떠나는 한국문화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충주민예총 음악위원장 김세영씨가 기획해 충북도 일자리정책과와 충주시 경제기업과의 지원으로 열리게 됐다.

강좌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주제로 한국문화여행으로 택견강좌, 민요강좌, 도자기강좌, 악기강좌 등을 개최한다.

민예총 관계자는 “사업기간 내 외국인 노동자분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가족들에게 뽐내는 시간, 공연관람, 체험부스운영, 타지에 나와 고향이 그립고 사람이 그리운 외국인 근로자 가정을 위해 준비한 그들만의 페스티벌을 10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043-846-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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