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생활방역, 골목상권·소상공인 회복 지원 등을 포함한 총 10개 유형의 공공일자리를 238명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희망일자리사업의 지원자격은 신청일 기준 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다만 취업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혹은 폐업을 경험한 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관련서류를 지참해 오는 17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방문제출하면 된다.
근로시간은 주 15~30시간을 원칙으로 하며 사업유형 및 근로자 연령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홍성 오세민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