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기업도시에 전기車 배터리 생산시설 확충
충주기업도시에 전기車 배터리 생산시설 확충
  • 석재동 기자
  • 승인 2020.07.0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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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 시 - ㈜중원신소재 협약 … 2024년까지 1500억 투자
(왼쪽부터) (주)중원신소재 이동호 대표이사, (주)천보 이상율 대표이사, 이시종 충북지사, 조길형 충주시장이 투자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도 제공
(왼쪽부터) (주)중원신소재 이동호 대표이사, (주)천보 이상율 대표이사, 이시종 충북지사, 조길형 충주시장이 투자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도 제공

 

충북도와 충주시는 지난 3일 충북지사 집무실에서 ㈜중원신소재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시종 도지사, 조길형 충주시장, ㈜천보 이상율 대표이사, ㈜중원신소재 이동호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중원신소재는 전자 및 이차전지 소재를 생산하는 ㈜천보의 자회사다. 전기자동차,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서 안정·장수명·고출력 배터리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고성능 전기자동차용 전해질인 LiFSi와 LiPO2F2 등의 사용량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2024년까지 충주기업도시에 1500억원을 투자, 생산시설을 확충한다.

/석재동기자
tjrthf0@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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