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경력 33년, 베테랑 배우로 꼽히는 배우 정진영의 감독 데뷔작 `사라진 시간'이 집에서도 볼 수 있는 VOD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관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라진 시간'은 5일 오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0위권에 진입한 뒤 1위를 차지하는 등 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사라진 시간'은 지난 3일부터 케이티 올레 TV, SK Btv, LG 유플러스 TV 등 IPTV와 디지털케이블TV, 구글플레이, 티빙, 곰TV, 네이버 시리즈온, 카카오페이지, KT 스카이라이프, 예스24, 씨네폭스 등에서 상영 중이다.
`사라진 시간'은 기존 상업영화 형식 탈피, 독창적이고 과감한 연출, 배우 조진웅·배수빈·정해균·차수연 등의 열연, 예측불허의 스토리 전개, 파격적인 결말로 인한 해석의 다양함 등이 매력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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