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기초 단위 문화예술교육의 거점으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진행한 이번 공모는 광역 중심에서 벗어나 기초 단위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전국 70개 지자체에서 총 78건을 신청해 청주문화재단을 포함해 전국에서 12곳이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국비 5900만원을 지원받아 올 연말까지 청주시의 문화예술교육 거점 운영을 위한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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