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월부터 임시 휴관했던 청소년수련시설을 다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 시설은 청소년수련관, 상당청소년문화의집, 청원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수련원 등 4곳이다. 시설 이용자는 출입자명부(QR코드 전자출입명부 병행)와 건강상태 자가진단 설문지 작성,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소독제 사용 등 개인 생활수칙과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을 이행해야 한다. /하성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재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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