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야간 쓰레기 불법 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해 14건을 적발했다.
이어 해당 주민에게 과태료 20만원씩을 부과하고 재활용품 분리배출 안내 등 8건을 계도했다.
앞서 군은 초중리 택지개발지구 등 상습 투기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달 19일부터 26일까지 3회 걸쳐 집중 단속했다. 군은 쓰레기 봉투 미사용, 재활용품 혼합 배출, 불법소각 등의 부정행위를 적발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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