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語로 푼 어린이의 꿈과 희망
詩語로 푼 어린이의 꿈과 희망
  • 연지민 기자
  • 승인 2020.06.30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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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순갑 동시집 ‘그림자는 내 짝꿍’=음성에서 활동하는 권순갑 작가가 동화 ‘그림자는 내 짝꿍’을 출간했다.

총 5부로 구성된 동시편은 1부 ‘속절없이 꽃이 지네요’, 2부 ‘목소리만 남기고’, 3부 ‘그리운 것을 뒤에 두고’, 4부 ‘여우를 데려와라’, 5부 ‘외로움에 기대어’로 50여편을 수록했다.

장병학 시인은 “이 책은 희망만이 넘쳐나는 이 땅의 푸른 깃발, 미래의 꿈나무들, 어린이다운 심성을 곱고 희게 담은 언어들의 울림과 운율, 상상력이 농축된 시적 감성들이 올올이 맺혀 있다”며 “어린이들의 꿈이 가득 담긴 빛고운 수채화처럼 풋풋하소, 곱고 고운 동심의 집을 옹골차게 엮어낸 미래지향적 동시집이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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