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 지역구 외 충북연고 의원 13명
21대 국회 지역구 외 충북연고 의원 13명
  • 석재동 기자
  • 승인 2020.06.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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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회서 21명 첫 회동
제21대 국회에는 충북도내 8개 선거구 의원 외에 13명의 충북연고 의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민회 중앙회(회장 김정구)는 30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지역출신 또는 연고 국회의원 21명을 초청해 당선 축하모임을 갖는다.

이 자리에는 이시종 충북지사와 지역구 국회의원 8명, 충북도민회 중앙회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중 관심을 끄는 참석자는 지역구 외 의원 13명이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역출신은 충주 출신의 이인영(4선, 서울 구로구갑), 단양 출신의 한정애(3선, 서울 강서구병), 영동 출신의 박범계(3선, 대전 서구을), 괴산 출신의 유기홍(3선, 서울 관악구갑), 옥천 출신의 이성만(초선, 인천 부평구갑) 의원이 있다.

지역연고는 조정식(5선, 경기 시흥시을, 부친 고향 청주), 박홍근(3선, 서울 중랑구을, 배우자 고향 괴산), 고민정(초선, 서울 광진구을, 부친 고향 괴산) 의원 등이 포함됐다.

미래통합당 소속 지역출신은 단양 출신의 최춘식(초선, 경기 포천·가평)·허은아(초선, 비례대표), 청주 출신의 윤창현(초선, 비례대표) 의원이 있다.

/석재동기자

tjrthf0@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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