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실장에 임택수 등 승진 발령
충북도는 26일 올해 하반기 4급 이상 정기인사(7월 1일자)를 단행했다. /명단14면
2급 재난안전실장과 의회사무처장에는 임택수 충주부시장과 이경태 제천부시장을 승진 발령했다.
국장급(3급) 전보인사에선 기획관리실 정책기획관에 정일택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 충주부시장에 박중근 정책기획관, 제천부시장에 허경재 신성장산업국장이 각각 자리를 옮긴다.
국장급 승진자에는 △행정국장 김영배 △신성장산업국장 박해운 △환경산림국장 김연준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 이강명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직위 승진) 김영호 △〃 기술지원국장(직위 승진) 권혁순 등이 이름을 올렸다.
공보관에는 최응기 화장품천연물과장을 임명했다.
부단체장(4급) 인사에선 △보은부군수 임병윤 △옥천부군수 김호식 △영동부군수 이선호 △증평부군수 전광식 △괴산부군수 최낙현 등을 전보 발령했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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