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지원은 만 9세~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 대상이며 지도자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건강상태와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도움을 주고있다.
시는 현재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급식 지원으로 청소년들의 충분한 영양섭취를 돕고 이를 통해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관내 만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검정고시와 자격증 취득 등을 지원해 청소년들의 학업복귀와 사회진입 등을 돕고 있다.
궁금한 사항은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41-730-6051~3)으로 문의하면 된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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