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24일 명예퇴직, 공로연수 등으로 승진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지방서기관 7명 등 152명에 대한 승진내정 인사를 단행했다. 

시는 조직의 조기 화합과 안정 도모를 위해 상생발전 합의사항을 존중했다.

시는 4급에서 5급은 동료 및 하급 공무원으로부터 존경받고 신뢰감이 두터운 책임자로서, 업무실적, 경력, 능력, 인품 및 적성 등을 중점적으로 고려했다.

6급 이하는 승진후보자 명부순위와 현 직급 경력, 업무추진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했다.

지방서기관에 이상원 공보관, 서동화 비서실장, 김연인 안전정책과장, 박은향 문예운영과장, 이재숙 노인장애인과장, 지방기술서기관에 이재복 친환경농산과장과 우두진 도시계획과장을 내정했다.

지방행정사무관에 이미라 농지민원팀장, 지방농업사무관에 조정희 유통정책팀장을 내정, 연공서열과 업무능력을 고려했다.

/하성진기자

하성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