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정규 2집 리패키지 ‘빌보드200’ 14위
NCT 127, 정규 2집 리패키지 ‘빌보드200’ 14위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0.06.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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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100' 5위도

 

그룹 `NCT 127'가 정규 2집 리패키지 `엔시티 127 네오 존: 더 파이널 라운드'로 미국 빌보드에서 인기를 확인했다.

23일(현지시간)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NCT 127가 지난 12일 발매한 이번 음반은 27일자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4위를 차지했다. 주요 차트 중 하나로 통하는 `아티스트 100'에서는 5위에 올랐다.

더불어 이번 리패키지 앨범은 한 주간 미국 내 음반 판매량을 집계한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위를 비롯해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테이스트메이커 앨범'까지 미국 빌보드의 4개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NCT 127은 앞서 지난 3월6일 발표한 정규 2집 `NCT #127 네오 존'이 `빌보드 200' 5위를 시작으로 5주 진입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그룹으로 도약했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으로 국내외에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음악방송 4관왕,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일본 라인 뮤직 앨범 톱 100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데일리 급상승 차트 1위 등 각종 차트를 휩쓸었다.

특히 리패키지 앨범을 포함한 정규 2집 음반 판매량이 134만장을 넘어 데뷔 첫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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