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준 대전고검 검사, 법의 날 정부 포상 `홍조근정훈장'
윤영준 대전고검 검사, 법의 날 정부 포상 `홍조근정훈장'
  • 하성진 기자
  • 승인 2020.06.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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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질서 선진화 기여 공로

 

법무부는 제57회 `법의 날'을 맞아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24일 개최했다.

이날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수식에는 추미애 법무부장관 등이 참석해 법질서 확립과 인권 보장에 이바지한 12명에게 훈장(7명), 국민포장(1명), 대통령표창(3명), 국무총리표창(1명)을 전수했다.

이 자리에서 충청권에서는 윤영준 대전고등검찰청 검사(58·사진)가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윤 검사는 5·18 진상규명 등 사회적 의혹사건 규명, 부정부패범죄, 민생침해범죄 및 불법선거범죄 엄단 등을 통해 국가발전과 법질서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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