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황소' 황희찬이 리그 10호 도움을 기록했지만 팀은 아쉽게 비겼다.
잘츠부르크는 22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베르거와의 2019~2020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챔피언십 6라운드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황희찬은 팻손 다카와 투톱으로 선발 출전해 전반 18분 상대 골망을 갈랐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아쉬움을 삼켰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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