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4.0 연구포럼' 오늘 출범
`혁신 4.0 연구포럼' 오늘 출범
  • 이선규 기자
  • 승인 2020.06.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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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대표에 이종배·이개호 의원
여·야 국회의원 33명으로 구성된 국회의원 연구단체 `혁신 4.0 연구포럼'(공동대표 이종배·이개호 의원)이 23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

`혁신 4.0 연구포럼'은 우리나라가 직면한 대내외적 위기속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사회·경제·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혁신방안을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국가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재정·입법지원을 목적으로 결성된 연구단체다.

포럼의 공동대표는 미래통합당 이종배 정책위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연구책임의원은 미래통합당 김승수 의원이 맡았다.

또한 강대식, 김예지, 김희국, 박성민, 배현진, 송석준, 엄태영, 이형석, 추경호, 하영제 의원이 정회원으로, 권명호, 김영배, 김웅, 김은혜, 맹성규, 박수영, 배준영, 서일준, 송언석, 양금희, 이명수, 이병훈, 이주환, 임이자, 임호선, 전주혜, 정일영, 정정순, 최승재, 최형두 의원이 준회원으로 활동한다.

창립총회에서는 회원간 열띤 논의를 통해 포럼 비전 및 향후 운영방향 등을 설정하고, 구태언 대한특허변호사협회장이 `혁신은 경쟁이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충주 이선규기자

cjreview@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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