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 그리기·환경정화 활동 구슬땀
벽화 그리기·환경정화 활동 구슬땀
  • 엄경철 기자
  • 승인 2020.06.2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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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진천 보련마을서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19일 진천 보련마을에서 신대순 충북농협 부본부장, 박기현 진천농협 조합장, 박종만 농협진천군지부장이 마을 벽화그리기 작업을 하고 있다. /충북농협 제공
19일 진천 보련마을에서 신대순 충북농협 부본부장, 박기현 진천농협 조합장, 박종만 농협진천군지부장이 마을 벽화그리기 작업을 하고 있다. /충북농협 제공

 

충북농협(본부장 염기동) 임직원들은 19일 진천군 보련마을에서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행사를 했다.

행사에는 지역본부, 진천군지부, 진천농협 임직원과 진천군 농업기술센터, 진천군 농가주부모임, 노블고객봉사단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낡고 허물어져 미관을 헤치는 건물에 벽화를 그리고, 하천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또 마을 입구에 꽃길과 화단을 조성한 뒤 일손부족으로 애를 먹는 농가를 찾아 고추 줄매기 작업을 지원했다.

한편 보련마을은 지난해 농협중앙회에서 주관한 제2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경진대회서 전국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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