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송악로타리클럽, 22대 심대섭 회장 취임
당진 송악로타리클럽, 22대 심대섭 회장 취임
  • 안병권 기자
  • 승인 2020.06.21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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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송악로타리클럽이 지난 20일 클럽회관에서 제21대 김영노 회장의 이임식과 22대 심대섭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
이날 행사는 문상식 차기 총재, 김영숙 당진 지역대표, 스폰서클럽인 김중달 당나루클럽 회장 등 지구 임원과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심대섭 회장은 “회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지역사회 봉사 단체로서 굳건한 자리매김과 도약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는 한편, 직업을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나눌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어 “논어의 ‘三人行 必有我師’(세 사람이 가는 길에는 반드시 스승이 있다)라는 말처럼 회원간에도 반드시 스승이 되어 아름다운 동행으로 감동을 주는 로타리클럽을 만들어 줄것을 확신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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