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경영안정 육성자금 3차 830억 지원
中企 경영안정 육성자금 3차 830억 지원
  • 엄경철 기자
  • 승인 2020.06.1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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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2일부터 접수

충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2020년 중소기업육성자금 3차분 830억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자금은 건축비, 생산시설비 등에 사용하는 시설자금 300억원, 생산과 판매활동 등 경영안정 지원을 위한 운전자금 530억원이다.

신청 기간은 22일부터 26일까지다.

도와 투자 협약하고 올해 공장 신·증설에 들어간 중소기업은 현재 1.85%(분기변동) 대출 금리를 0.85%의 초저금리로 시설자금을 3년 거치 5년 상환 방식으로 지원한다.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청년창업지원자금(20억원)은 자금 소진 시까지 2.0% 고정 금리로 지원한다. 1년 거치 4년 상환이다.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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