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남지 일대 예방대책 추진도
부여군이 지역 내 코로나19 8번 확진자가 입원 치료를 마치고 완쾌되어 11일 자택으로 무사히 귀가함에 따라, 지난 3월 24일부터 발생한 부여군 확진자 11명이 전원 퇴원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퇴원자들은 격리 해제 이후 마스크 착용 생활, 올바른 손 씻기, 의료기관 방문 시 코로나19 병력 알리기 등 보건교육을 받게 된다.
한편, 군은 연꽃 개화기를 맞아 서동연꽃축제 취소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 부여 방문이 예상되므로 궁남지 일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예방대책을 추진한다.
/부여 이은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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