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면 출향인사 노석순 원영건업 대표이사 금탑산업훈장 수상
홍동면 출향인사 노석순 원영건업 대표이사 금탑산업훈장 수상
  • 오세민 기자
  • 승인 2020.06.18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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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건설의 날 기념식서 … 철근콘크리트산업 발전 공로

 

홍성 홍동면 출향인사인 노석순 원영건업 대표이사(현 명예면장·사진)가 2020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노 대표는 지난 2011년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한지 10년 만에 산업훈장 중 제일 높은 등급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노 대표는 홍동면 홍원리 하원마을 출신으로 1965년 홍동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젊은 나이에 상경해 1983년 ㈜원영건업을 설립, 2011년 철탑산업훈장 수상, 2017·2019년 자랑스러운 건설인상 수상, 2017년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철근콘크리트공사협의회장을 역임하는 등 우리나라 철근콘크리트산업의 기술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해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지난 2007년부터는 홍동면 명예면장직을 수행하며 지역 대소사 및 행사에 물심양면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웃사랑성금과 홍성사랑장학회에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애틋한 고향사랑 실천에도 힘쓰며 1억원 이상의 고액기부자에게 부여하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홍성 오세민기자
ccib-y@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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