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메이저리거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가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지명타자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9일(한국시간)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지명타자 순위를 1위부터 10위까지 매겼다. 추신수는 10위에 선정됐다.
매체는 “추신수는 최근 5시즌 중 4시즌에서 20개 이상의 홈런을 쳤다. 3년간 출루율은 0.357~0.377, 타율은 0.261~0.265의 성적을 냈다”고 설명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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