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 불쾌지수 `낮추고' 시원함 `올리고'
찜통더위, 불쾌지수 `낮추고' 시원함 `올리고'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0.06.0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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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 여름 마케팅 돌입
침구·냉감소재 의류·뷰티 등 쿨링제품 인기

 

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가 쾌적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도와줄 쿨링 아이템으로 여름 마케팅에 돌입했다.

쾌적한 잠자리로 숙면을 도와줄 침구부터 시원한 일상생활을 위한 냉감소재 의류, 뷰티 제품까지 다양한 쿨링 아이템을 제안한다.

여름철 체감온도를 낮춰 열대야를 극복하고 쾌적한 숙면에 도움을 주는 이른바 쿨링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알레르망 UX 에스턴 인견차렵이불은 땀 흡수력이 탁월하며 몸에 달라 붙지 않고 통풍이 잘되 상쾌하고 쾌적한 여름 침구로 인기가 높다.

머리의 온도를 약 2℃ 낮춰주는 까르마 스마트젤 필로우는 메쉬 겉커버를 사용해 통풍이 잘되고 스마트젤의 시원함을 그래도 전달하며, 뛰어난 전도율로 시원함과 쾌적함을 선사해 휴식을 도와준다.

알레르망 냉감패드는 주변의 온도를 빠르게 흡수하고 방출하는 특수원사로 피부가 제품에 닿았을 때 즉각적인 청량감을 느끼게 해주어 고온 다습한 여름철에 보다 쾌적한 침실환경을 제공한다.

8층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냉감 기능을 앞세운 기능성 의류 판매에 나서고 있다.

아이더의 `아이스 티 넥'은 체온 변화에 민감한 목 부위부터 쿨링감이 전해지도록 해 냉감 효과를 극대화 했으며, K2는 냉감 소재와 냉감 공법을 이중으로 적용한 듀얼쿨링 시스템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오싹' 티셔츠를 공개했다.

친환경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코리아'는 야외환경에서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캐필린 쿨'을, 밀레는 폴리머를 활용한 자체 냉방 기술을 적용해 땀을 흘리더라고 옷이 몸에 달라붙지 않는 `트릴로지S 집업 티셔츠'를 선보인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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