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났던 손흥민(28·토트넘)이 4개월 만에 복귀를 앞둔 가운데 세계 최고 명문 레알 마드리드(스페인)행 루머가 제기되는 등 한국 축구 최고 스타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스페인 매체 돈발론은 “레알 마드리드가 손흥민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구체적인 이적료도 언급됐다. 이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가 손흥민 영입에 1억5000만 유로(약 2055억원)를 책정했다고 덧붙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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