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8일부터 중앙도서관 신관 운영시간 연장
충북대, 8일부터 중앙도서관 신관 운영시간 연장
  • 김금란 기자
  • 승인 2020.06.0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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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는 오는 8일부터 학생들의 학습활동 지원을 위해 중앙도서관 신관의 운영 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 대학은 코로나19 대응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오후 1시부터 6시로 제한됐던 운영시간을 연장했다. 밀접한 접촉이 이뤄질 수 있는 스터디룸 및 캐럴은 이용이 제한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구에서는 발열체크가 이뤄지며, 관내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다. 또한 좌석 예약은 건너뛰기 좌석으로 이루어지며, 예약 좌석 외에는 이용이 금지된다.

충북대는 지난 2월 26일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도서관을 전면 휴관했다. 그러나 일부 실험·실습 교과목 대면수업이 진행됨에 따라 지난달 11일부터 부분 개관해 운영 중이었다. 도서 대출은 온라인 사전신청 후 지정된 시간에 방문해 대출 가능하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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