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대한민국 솔라리그 후원 … 태양에너지 인식 제고
한화큐셀, 대한민국 솔라리그 후원 … 태양에너지 인식 제고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0.05.2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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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은 태양에너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미세먼지 문제와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기 위해 `제2회 대한민국 솔라리그'를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솔라리그는 한국의 지자체와 시민조직들의 태양에너지 보급성과를 겨루는 `태양에너지 발전 경쟁리그'다. 독일 환경지원협회 등이 2003년부터 독일 전 지역을 대상으로 태양광, 태양열 발전량을 평가하고 그 순위를 매겨 신재생에너지 보급확산에 활용하는 독일의 `솔라분데스리가(Solar Bundesliga)'의 한국형 사업이다.

올해 솔라리그 공모대상은 17개 광역지자체, 226개 기초지자체, 민간단체 및 기업이며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정책의지 및 시민참여에 앞장선 지자체 7곳, 신재생에너지보급과 에너지전환 스토리를 가진 민간단체 및 기업 6곳을 선정해 시상한다.

유재열 한국사업부문장은 “태양광 에너지는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환경 문제해결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에너지원”이라며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으로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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