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영석, 이하 협의회)는 제3차 코로나19 취약계층 긴급지원사업을 6월부터 실시한다.
사업은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모금회)의 지원으로 총예산 1억원으로 진행한다. 특히 도내 취약계층 1685가구, 사회복지시설 10개소에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위생용품 및 생필품을 구입해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석 회장은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을 위해 관심과 도움이 절실이 필요한 때”라며 “표면적인 지원이 아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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