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행정안전부의 2021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삼룡천지구'를 대상 사업지로 지난 4월 신청했으며 지난 26일 현장 실사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박상돈 시장은 사업공모 심사위원에게 해당 지구에 대한 현재까지 피해현황과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시행하면 파생되는 각종 효과 등을 제시하며 선정 타당성에 대해 역설했다.
총 사업비 490억원이 소요되는 삼룡천지구 사업은 국비 50%, 도비 15%가 지원되는 보조사업이다.
/천안 이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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