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마스크 2만4천원 … “코로나를 돈벌이로 이용”
바르셀로나 마스크 2만4천원 … “코로나를 돈벌이로 이용”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0.05.2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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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 FC바르셀로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상을 위해 출시한 마스크가 지나치게 높은 가격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마스크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18유로(약 2만4000원)로 높은 편이다.

이를 두고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7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코로나19를 돈벌이로 이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실제 비슷한 제품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은 6파운드(약 9000원)에 팔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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