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구단' 거듭난 뉴캐슬 “케인·포체티노 영입 원해”
`부자 구단' 거듭난 뉴캐슬 “케인·포체티노 영입 원해”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0.05.2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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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머니'를 등에 업고 부자 구단으로 거듭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토트넘 홋스퍼에서 호흡을 맞췄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감독과 해리 케인 영입을 원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중심이 된 컨소시엄의 뉴캐슬 매입이 내달 1일 공식 승인되는 가운데 뉴캐슬이 다음 시즌을 구상에 들어갔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이끄는 PIF는 3억 파운드(약 4500억원)로 뉴캐슬 인수를 앞두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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