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7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이다.
`오피스'(2015)로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받은 홍원찬 감독이 각본·연출을 맡았다.
`기생충', `곡성'으로 전세계 영화인들의 시선을 매료시킨 홍경표 촬영 감독이 매력적인 미장센과 스타일리시한 액션 촬영에 도전한다.
배우 황정민·이정재·박정민이 주연을 맡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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