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생활 속 거리두기를”
“코로나19 대응 생활 속 거리두기를”
  • 이은춘 기자
  • 승인 2020.05.27 1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정현 부여군수, 부여고서 학생 격려 … 개인 위생 당부도

 

박정현 부여군수는 27일 전국적으로 초·중·고 순차적 개학이 실시되어 고교 1, 2학년생들이 등교하는 부여고등학교를 찾아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와 함께 이 학교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박 군수는 “오늘 기준으로 부여군 코로나19 확진자 11명 중 10명은 이미 완치되어 퇴원했으며, 1명이 격리 치료 중”이라고 전하며 “자가격리자는 19명으로 전담 직원들이 철저히 모니터링 하고 있고, 해외 입국자들에 대한 관리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지역사회 추가 확진에 대한 우려는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체계 준수와 개인 위생수칙 이행 여부는 코로나19 2차 대유행을 대비하는 최선의 대응책”이라며 “고등학교와 함께 중학교와 초등학교 학생들 등교가 시작되면 학교 내 학생들의 개인 위생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부여 이은춘기자
yflee58@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