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20년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
옥천군이 추진하는 `인구늘리기 릴레이 협약'이 충북도 주관 `2020년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시책에 뽑혔다. 지난해 `청년 전월세 대출금 이자 지원 사업'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시책에 선정됐다.
군은 오는 7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전국 경진대회에 음성군과 함께 충북 대표로 참가한다.
군은 지난해 1월부터 단체·기관, 기업체 34곳과 인구늘리기 릴레이 협약을 했다.
협약과 함께 `옥천군 주소 갖기', `출산에서 노후까지 함께하기'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옥천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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