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공모사업
충북도는 26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사업'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돼 국비 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웰니스 관광'은 관광을 통해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새로운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의 분야이다.
도는 올해 국비와 지방비 각각 4억원씩 투입해 충주 마음치유 힐링명상 상품(깊은산속옹달샘)과 제천의 한방해독 면역활성 상품(한방바이오진흥재단) 등 관광 상품을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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