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착한운전 홍보대사 가수 태진아 위촉
충북경찰청, 착한운전 홍보대사 가수 태진아 위촉
  • 조준영 기자
  • 승인 2020.05.2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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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음원 제작 … 교통문화 개선운동 추진
노승일 충북경찰청장과 가수 태진아씨가 위촉식 후 기념촬영을 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26일 지역 출신 트로트 가수 태진아씨를 `2020 함께해유 착한운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충북경찰청은 태진아씨가 참여하는 홍보 영상과 음원을 제작해 교통문화 개선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태진아씨는 이날 위촉식에서 “전 좌석 안전띠 매기, 도로 위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보호구역 절대 감속 등 교통안전 수칙을 잘 지키고 `착한 운전'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보은 출신의 트로트 가수 태진아를 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다양한 연령층에게 교통문화 개선 운동을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조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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