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충북문화관에서는 `숲 속 콘서트'를 27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 이번 기획연주회는 `양승돈, 양고우니 듀오 콘서트'로 그동안 크로나19로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취소된 후 첫 공연이다. 충북도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인 양승돈과 피아니스트인 양고우니씨는 부녀연주자로 가정의 달의 콘셉트에 맞게 기획했다. 양승돈 지휘자는 마에스트로 이전에 바이올린 주자로 무대에 선다. 두 연주자는 `파가니니, 베토벤, 엘가, 드보르작, 피아졸라'의 곡을 선사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지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