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소녀가정 지원은 대전교육청이 해마다 시행하는 사업으로, 2020 상반기 지원인원은 120명(초 45명, 중 16명, 고 59명)이며, 1인당 13만원씩 총 156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소년소녀가정 학생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 며, “학생들은 세상을 밝힐 소중한 존재임을 잊지 말 것을 당부한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