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건강한 마을공동체 형성과 주민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2020 마을 만들기 소액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신규마을 발굴과 공모를 통해 부석면 간월도리와 지곡면 산성1리 등 8개 마을에 500만원씩 총 4,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이들 마을은 지난 4월부터 주민들 스스로가 마을 여건에 맞는 모델을 발굴해 계획을 작성하고 사업을 추진했다. /서산 김영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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