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은 올해 여름 평균 기온 상승과 폭염일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 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폭염 선제 대응에 들어갔다. 군은 올해부터 기상청에서 폭염특보 기준을 일 최고기온에 `체감온도'를 추가해 해안가인 서천의 경우 습도로 인해 폭염 특보일 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여 상황관리반, 농축수산지원반 등 4개 반 18명의 폭염 대응 TF팀을 구성하고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서천 오종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종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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