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8년 첫 개최 이후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난 보령머드축제가 코로나19로 인해 금년도 개최여부를 두고 진통을 겪고 있다. 보령시는 지난 22일 머드박물관 2층 회의실에서 김동일 이사장(보령시장)과 보령축제관광재단 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보령축제관광재단 제45차 이사회의를 개최하고 제23회 보령머드축제 개최 여부를 결정키로 했으나 코로나19의 지속 확산에 따라 결정을 유보했다. /보령 오종진기자 oiisb@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종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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