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교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와 상호협력를 위한 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이원묵 총장을 비롯해 최동연 교학처장, 서용완 학생처장, 이재영 입학홍보처장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윤석진 회장, 황남순 부회장, 유현철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주요 협력사항으로는 협회 구성원 입학 시 입학금 면제 및 1년간 수업료 40% 감면, 입학생 가족 입학 시 입학금 면제 및 수업료 50% 감면, 입학생이 김안과병원, 건양대병원 및 장례식장 이용 시 감면혜택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원묵 총장은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원격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동시에 사이버대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며 “협약을 통해 상호 교류를 통해 해당 직무 종사자들이 고등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 고 말했다.
건양사이버대학교는 6월 1일부터 후기 신입생·편입생을 모집한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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